지수(가상의 인물)는 갑자기 병원비가 나왔어요. 통장에 돈이 없어서 카드로 긁고 할부로 돌렸어요. 한 번 사고가 나니까 모아 둔 돈이 처음으로 돌아갔어요. 그래서 모으기 전에 ‘바닥’부터 만들어야 해요.
배움 길 2/8 · 10분 읽기
안전 바닥 만들기
1바닥은 ‘급할 때 빚 안 내게 해 주는 돈’이에요
흔히 비상금이라고 불러요.
병원비, 일이 끊긴 기간, 집 수리처럼 갑자기 돈이 필요할 때 써요.
집도 바닥부터 다지고 짓죠. 돈 공부도 바닥이 먼저예요.
2얼마가 필요할까요?
많이들 참고하는 기준은 한 달에 꼭 나가는 돈의 3~6개월 치예요. 1단계에서 적은 숫자가 기준이에요.
정답은 아니고 참고 기준이에요. 일이 불안정하면 더 많이 두기도 해요.
처음부터 다 채우려 하지 말고, 1개월 치부터 시작해요.
3어디에 둘까요?
언제든 꺼낼 수 있고, 원금이 줄지 않는 곳에 둬요. 수익보다 안전이 먼저예요.
은행의 예·적금은 원금과 이자를 합쳐 금융회사별 1억 원까지 보호돼요(2025년 9월 1일부터, 금융위원회 발표).
펀드처럼 실적에 따라 달라지는 상품은 이 보호 대상이 아니에요. 그래서 비상금은 값이 움직이는 곳에 두지 않아요.
4비싼 빚이란?
이자가 높은 빚이에요. 이자는 빌린 돈에 붙는 값이에요.
카드 현금서비스, 카드론, 리볼빙(결제 금액 일부만 갚고 나머지를 다음 달로 넘기는 방식)이 대표적이에요.
법으로 정한 최고 이자는 연 20%예요(2021년 7월부터). 넘는 이자는 무효예요. 제도는 바뀔 수 있으니 금융감독원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해요.
5왜 비싼 빚부터 갚을까요?
지수의 저축 이자가 연 3%인데 카드 빚 이자가 연 15%라고 해 봐요(가정).
한쪽에서 3을 벌고 다른 쪽에서 15를 내는 거예요. 이자가 높은 빚을 줄이는 게 가장 확실한 ‘수익’일 때가 많아요.
| 상황(가정) | 1년 뒤 이자 | 결과 |
|---|---|---|
| 100만 원 저축(연 3%) | +3만 원 | 벌어요 |
| 100만 원 빚(연 15%) | −15만 원 | 나가요 |
6순서는 이렇게
1. 한 달 치 비상금 → 2. 비싼 빚 줄이기 → 3. 비상금 3~6개월 치로 늘리기
갚기 어려운 빚이 있으면 혼자 끙끙대지 말고, 그 금융회사에 먼저 상담을 요청해요.
이 자료는 돈을 다루는 순서를 알려 주는 설명이에요. 특정 상품이나 금융회사를 권하는 안내가 아니에요. 지수는 가상의 인물이고, 숫자는 이해를 돕는 가정이에요. 비상금이 얼마여야 하는지는 직장 안정성, 가족 상황에 따라 달라요.
직접 해 봐요내 비상금, 몇 달 치일까요?
1단계에서 적은 숫자가 있으면 “꼭 나가는 돈”이 자동으로 들어와요(이 기기에서만 불러와요). 입력한 내용은 이 기기 안에서만 계산하고 서버로 보내지 않아요.
1단계에서 적은 “꼭 나가는 돈” 합계를 불러왔어요. 바꿔도 돼요.
잠깐 확인배운 걸 점검해요
- 언제든 꺼낼 수 있고 원금이 줄지 않는 곳
- 값이 크게 움직이는 상품
정답 보기
정답: 언제든 꺼낼 수 있고 원금이 줄지 않는 곳. 비상금은 필요한 순간에 바로 써야 해서, 안전과 꺼내기 쉬움이 가장 중요해요.- 월급 1개월 치
- 한 달에 꼭 나가는 돈의 3~6개월 치
정답 보기
정답: 한 달에 꼭 나가는 돈의 3~6개월 치. 꼭 나가는 돈의 3~6개월 치를 참고 기준으로 많이 써요. 정답은 아니고 내 상황에 맞게 조절해요.- 이자가 높은 빚
- 이자가 낮은 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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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이자가 높은 빚. 빚 이자가 훨씬 커서, 빚을 줄이는 쪽이 이자를 덜 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에요.출처: 금융위원회, ’25.9.1일부터 예금을 1억원까지 보호합니다(2025.7.22) · 금융위원회, 법정 최고금리 인하 보도자료(20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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